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자신에게 주어질 어떤 유익을
구하는 이기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대가를 구하지 않는
온전한 사랑입니다.
롬 5장 3~11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영적 사형수들인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으시고 창에 찔리시며, 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이라 정의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유한한 것처럼 인간의 사랑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라 할지라도 다툼으로
헤어지기도 하고 아무리 의좋은 부모자식 간이라도
주변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사랑이 식어지기도 합니다.
인간의사랑이 영원할 수 없는 것은 그 사랑이 한정된
조건 속에서의 사랑이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든 가난한 자든 자유자든 종이든,
하나님께서는 부자든 가난한 자든 자유자든 종이든,
가진 자든 갖지 못한 자든 차별 없이 우리를 택해주셨습니다.
또한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시련과 시험의 순간마다 친히 함께하시고 그 시련을
헤쳐주시며 우리를 천국 길로 인도해주고 계십니다.
요일 4장 7~11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헐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는 죽으심으로 확증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깨달았다면 우리도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실천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우리 주위의 영혼들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인도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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