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목요일

만물 중에 보이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



식물의 생명력과 운동성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사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볼 때 식물이 움직이지 않는다 해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땅속의 뿌리들이 양분을 찾아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동물들이 발을 더듬어
먹이를 찾는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울창한 숲 속에 우거진 나무들은 서로 햇빛을 더 받기 위해 경쟁하고, 경쟁에서
낙오된 작은 나무들은 말라 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나무들 중에도 사랑을 주는 '어머니 나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나무는 땅 속의 커다란 뿌리를 이용해, 햇빛을 잘 받지 못하고 영양분이
부족한 작은 나무들에게 자신의 영양분을 나눠주었습니다.



물론 어머니 나무 옆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들은 말라 죽지 않았습니다.

식물의 세계에도 온 세상을 향하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듯합니다.

동물에서 식물에 이르기까지, 만물의 이치를 통해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을

봅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하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회 블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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