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 수요일

하늘·사랑··· 그리고 어머니

당신은

거짓된 세상살이에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이는

봄날의 햇살입니다.



당신은

거칠고 메마른 나의 삶을 촉촉이 적셔주는

름철 소나기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잃은 나를 위해 생의 자리마저 내어주는

가을의 낙엽입니다.



당신은

찟기고 상처 받은 내 인생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는

겨울의 함박눈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미소 지으시는

신은···

나의 어머니이십니다.


                                                                                           -하늘·사랑···

그리고 어머니 첫 번째 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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