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Morning Glory)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의 자녀들과 많이 닮았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늘어머니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오늘 하루도 목련화 같이 화사하게 웃는 좋은 하루 보내셨죠?^^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책에 실린 글을 읽고 느낀점이 많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같은 날이면 동네 어귀에 나팔꽃이 피어 있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런데 이 나팔꽃들이 어두운 밤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아침이 되면 나팔을 불듯 만발한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처음 알게되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책의 저자는 이러한 나팔꽃이 신통방통했다고 표현을 하네요.~^^

저는 이러한 나팔꽃이 밤에 오므리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기다렸다가한번 보고싶네요.~^^

그런데 이 신기한 꽃을, 오래전에 한 학자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나팔꽃이 햇빛을 받고 피어나는 것에 호기심을 느낀 학자는 밤새 나팔꽃에 전깃불을 비추고 기다렸지만 끝내 개화 순간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이유는 바로 나팔꽃은 일정 시간 어두움 속에 있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식물이었던 탓이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랍죠?^^

나팔꽃이 영어로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모닝 글로리(Morning Glory) 아침의 영광이라고 합니다. 나팔꽃의 또 다른 이름이 아침의 영광이라니 저도 엘로히스트 책자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어요. 아침에 찬란한 꽃을 피우기 위해 기꺼이 캄캄한 어두움을 감당해온 나팔꽃들에게 배울점이 참 많네요. 
그리고 만물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듬쁙 받고 있는 우리들~^^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하시고 약속으로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도 하늘 본향 돌아가는 영광의 그날까지, 어둠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와 끈기를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은 나팔꽃을 통해 귀한 깨달음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