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수요일

마음이 아름다우면 모든것이 아름다워요~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 이채 시중에서-



 형제,자매의 허물도 미운 마음이 아닌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는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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