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9일 월요일

산모는 촉감만으로도 자신의 아기를 찾아낸다는 결과!


성경은 분명 위(하늘)에 우리 영의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비록 천상의 기억은 잃었지만 우리에게

분명 어머니가 계심을 성경은 알려줍니다.



특별한 능력


                                                                    - 생각그릇 넓히기 -

아기를 갓 출산한 산모가 촉감만 이용해

자신의 아기와 다른 아기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에 의문을 가진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합니다.

산모 세 명씩 한 팀으로 하여 눈가리개를 하게 한 뒤,

신생아 세 명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의 뺨이나 손등을 만져서

어느 아기가 자신의 아기인지 알아맞히게 했습니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전체 산모의 약 80%가

자기 자식을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사흘 동안

수유를 할 때만 아기와 접촉할 수 있었고,

시간으로 치면 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실험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엄마가 아기와 함께한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자신의 아기를 가려내는 데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산모는 출산한지 1시간밖에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기를 찾아냈으니까요.



이 특별한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영원한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사실에

항상 기뻐하며 어머니의 존재를 아직 모르고

고아처럼 세상을 헤매는 우리 형제자매에게

빨리 하늘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게 연결해 주어야겠습니다.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비방하고 충동하며 미혹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아버지, 어머니 안에 속한 자녀들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하늘 어머니의 애절한 음성을 전하여

어머니 품에 하늘 형제, 자매를 인도하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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