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분명 위(하늘)에 우리 영의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비록 천상의 기억은
잃었지만 우리에게
분명 어머니가 계심을 성경은
알려줍니다.
특별한
능력
아기를 갓 출산한 산모가 촉감만
이용해
자신의 아기와 다른 아기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에 의문을 가진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합니다.
산모 세 명씩 한 팀으로 하여
눈가리개를 하게 한 뒤,
신생아 세 명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의 뺨이나 손등을
만져서
어느 아기가 자신의 아기인지
알아맞히게 했습니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전체 산모의 약
80%가
자기 자식을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사흘
동안
수유를 할 때만 아기와 접촉할 수
있었고,
시간으로 치면 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실험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엄마가 아기와 함께한 시간의 길고
짧음은
자신의 아기를 가려내는 데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산모는 출산한지 1시간밖에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기를
찾아냈으니까요.
이 특별한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영원한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사실에
항상 기뻐하며 어머니의 존재를 아직
모르고
고아처럼 세상을 헤매는 우리
형제자매에게
빨리 하늘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게
연결해 주어야겠습니다.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비방하고 충동하며
미혹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아버지, 어머니 안에 속한
자녀들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하늘 어머니의
애절한 음성을 전하여
어머니 품에 하늘 형제, 자매를
인도하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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