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식물, 생명이 있는 존재 중에 어머니가 없는 존재가 있을까요?
오늘도 어디선가 한 생명이 어머니의 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머니. 열 달을 한 몸으로 지내며 자신의 모든 양분을 나눠주시어
생명으로 불어 주시는 나의 어머니.
먹고 싶은 음식도, 잠을 청하려 누울 자리도,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오직 그 태에 있는 자녀를 위해 기꺼이 양보하시는 어머니.
한 번쯤 진한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정 사랑합니다.
오늘도 온 세상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시는 하늘어머니께
진정 깊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싶습니다.
하늘어머니, 열 달도 아닌 6천 년의 억 겹의 세월속에 희생만을 안겨 드린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감히 다 알 수 없는 그 사랑과 그 희생에 감히
다 할 수 없는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사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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