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행복해지는 연습 = 매일 감사하는 연습




행복해지는 연습


  아침에 늦잠 좀 자봤으면, 이왕이면 날씨가 맑고 화창했으면, 출근길이 여유 있었으면,
힘들게 쓴 기획서가 통과되었으면, 아내가 바가지를 안 긁었으면, 아들 성적이 올랐으면...

  사람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원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디 자기 뜻대로 되나요?
알람을 못 듣고 늦잠 자다 부랴부랴 나왔는데 하늘에선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출근길은
왜 이리 막히는지 결국 회사에 지각한 데다, 그날따라 일찍 출근한 부장님은 기획서가
이게 뭐냐며 호통을 치고, 퇴근하면 푹 쉬고 싶었는데 아내의 잔소리는 끊임없고,
아들 성적은 바닥을 벗어날 줄 모르니...

  이렇게 자신의 뜻대로 안 될땐 불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늘 불평하며
살 수는 없는 일, 행복해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현실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지요.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있어 감사하고, 비가 오니 마음이
차분해져서 감사하고, 막히는 출근길 속에서 인내를 배울 수 있으니 감사하고,
통과 안 된 기획서로 인해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감사하고, 
나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 가져주는 아내가 있어 감사하고, 
아들이 공부는 못하지만 건강해서 감사하다! 

'어때요, 쉽고 간단하죠?
매일 감사하는 연습,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



출처 :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