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목요일

어머니의 사랑으로 열린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 - 하나님의교회


앞서 월간 신동아에 소개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여름방학 학생캠프 프로그램 가운데 인성교육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1교시로 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학교 폭력에 관한 인성교육을 해주셨고 2교시로 인성교육협회 이사장님께서 오셔서 성실하면 열매를 맺는다는 내용으로 아주 인상깊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의원님들도 하나님의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오신분들 모두 교회에서 인성교육하는것은 처음이다 아주 신선하고 새롭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호응과 반응이 정말 좋아서 예상보다 강의 시간이 길어졌는데 좋은 정보를 더 알려줄 수있어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인성교육협회 이사장님께서는 강의 시작부터 여기 하나님의교회분들은 인성교육이 따로 할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 내가 온것같다하시면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밝은 표정과 모습에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함께오신 선생님들도 교회 들어오는데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환하게 인사해주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을 받았다고 어떻게 이렇게 모두들 밝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셨습니다.

보통 인성교육 요청하시는 곳을 가 보면 인성이 대체로 갖추어져 있는 곳에서 신청하는 곳이 많아서 오히려 배우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하나님의교회가 그렇다 말씀을 주셔서 듣는 저희가 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목회자를 비롯한 앞선분들이 좋은 본을 보이셔서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사춘기임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밝고, 강의에 집중하여 호응이 좋아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목회자 사모님들께서 맛있게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점심을 드시고는
사모님들의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도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매년 학생캠프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주시는데요.
자녀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것은 자녀와 부모간의 소통이라는 말씀을 많이 강조해주시고 가장 좋은 자녀 인성 교육방법이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는 것이라 가르침을 주십니다. 하늘어머니께서 본보여주신 사랑 그대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본보이면 우리 학생들도 주는 사랑을 배워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먹고 자라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늘어머니께서 허락해주시는 꾸준한 인성교육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선도해가는 학생들로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하늘어머니 베풀어 주신 크신 사랑과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2개:

  1.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먹고 자라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학생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학생들이네요^^

    답글삭제
    답글
    1.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행했을뿐인데요....^^
      이방인들의 입술을 통해 하늘어머니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감사드렸습니다.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