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일요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한 젊은 사업가가 섬에서 일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갔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대뿐인 비행기 운행이 취소된 것입니다.

공항에 발이 묶인 많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짜증내고

화를 냈습니다.

그때 그 젊은 사업가가 침착하게 공항 데스크로 가서 비행기

전세 비용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칠판을 빌려서

이렇게 썼습니다.

" 비행기 좌석 있습니다. 39달러 "

금세 비행기 전세 비용을 충당할 만큼 좌석이 팔렸고,

그를 포함해 비행기를 탑승한 모든 이는 예정대로 섬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버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Richord Branson) 회장의

일화입니다.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그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소울지--



댓글 1개:

  1. 음~ 정말 현명한 사람이었네요.~ 저 또한 돌이키기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현명한 선택을하는 자녀가 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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