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후회 없는 선택




우리 인생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을 결정 짓는 진중한 일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를 고민에 빠트리는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스워스모어대학의 배리 슈워츠 교수가 쓴 〈선택의 패러독스 〉

라는 책에 보면 선택에 따르는 후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이고 다른 하나는 ' 내가 왜 그걸

선택하지 않았을까 ' 라는 것인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의 후회보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가 훨씬 오래간다고 합니다.

벌써 2014년도 반년이 훌쩍 흘러가고 있습니다.

혹 우리들 마음속에 올해 ' 해야 할 일 '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그것이 깊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실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바른 신념으로 선택한 일이라면

' 해서 후회할 일 '은 없을 테니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큰 가치를 우리는 선택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이 퇴색되어 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여 후회 없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댓글 3개:

  1. 생각해보면 후회는 맨날하는데 다음날 보면 똑같은 후회를 또 하고 있어요
    나는 왜 이럴까 자책만 하다가 인생 다 보낼까봐 겁납니다^^;;
    실행해야죠 그게 정답입니다 저도 웃으면서 한해를 마무리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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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야할 일은 꼭 행함으로써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겠어요.~^^
      어제도 후회할 일 만들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분이 계신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 역시 후회없는 믿음의 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달려가서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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